Amazfit ZenBuds 이어폰이 잠 잘자기에 도움이 될른지... 건강을 지키자


저는 펀딩을 통해 정가보다는 낮게 구했으나 문제는 판매 가격입니다. 아마존에 보니까 149.99달러입니다. 이 분야의 오리지널(?) 보스의 슬립버드2의 249.00달러보다는 저렴(?)합니다... 

일단 하룻밤 써 본 것이라서 어느 정도 느낌만 먼저 기록하려고 합니다. 차차 내용은 추가해야겠네요. 

우선 설명서에 나온대로 앱을 설치했는데, 제 Amazfit Bip시계와 연동하던 Mi Fit앱은 삭제하고, 새로운 앱인 Zepp으로 통일했습니다. 
  • 시계 펌웨어도 바꾸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 여기에 젠버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더 오래 걸립니다. =>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E)의 단점이라고 하네요.  

제가 파악하고 있는 젠버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가끔 창 밖 차들의 소리가 커지는 날씨에는 귀마개를 끼고 잡니다. 귀마개 대신 젠버드를 써보려는 것이지요. 
  • 2개의 블루투스 장치로 연결, 거치대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충전이 이루어지며 매일 충전 필요 
  • 예닐곱시간 사용 후 배터리는 80%대에서 40%대로 줄어들었음(매일 충전 필요한데 어차피 거치하면 충전되므로...)   
  • 위 거치대에서 빼내면 자동으로 켜지고 기본 음악(단순한 멜로디)이 플레이 => 수면 인식 후 자동으로 꺼집니다. 
  • 수면 뿐 아니라 일에 집중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고, 타이머를 설정하여 쉬는 시간이 지나면 알람이 울리게도 가능 
  • 음악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앱 자체의 것만 플레이하고, 음질 등 복잡한 것 따지면 안될 듯, 약간 화이트 노이즈가 느껴짐 
  • 내장된 (예: 빗소리)효과음과 음악은 20개 이하였던 듯함 
  • 기본으로 나오는 음악은 자장가로 느껴지지 않아서, 끄거나 빗소리 화이트노이즈 등을 켜면 좋을 듯 
  • 차음이 어느 정도 되기는 하지만, 잠자는데 방해받지 않으려면 뭔가 틀어야할 듯
  • 수면 품질 체크도 해주는데 Amazfit Bip시계보다 좀 더 자세한 결과를 내주는 듯(아래 그림 참조) => 참고로 수면 품질 데이터 소스가 2개가 되었으므로 선택해서 보는 기능이 있습니다. 
  • 4가지 이어팁이 추가로 제공되어 각자 귀에 맞는 것으로 교체 가능합니다(저는 기본 장착된 것을 쓰는 중)
시계와 다르게 추가된 수면 분석 기능(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계로 분석한 결과는... 


같은 수면 시간에 젠버드로 기록한 것은...


위와 같이, 시계와 젠버드는 각각 다르게 깊은 수면 시간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정확할까요? 저는 시계를 일단 더 믿고 있습니다. 보통 2시간 이하의 깊은 수면일 때에는 아침에 좀 힘든 것 같거든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귀에 뭔가 끼고 자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것입니다. 
  • 예상보다는 편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인이어 이어폰에 비하여 귀구멍에 들어가는 부분이 짧고 얇아서인 것 같습니다. 
  • 많이 써봐야겠지만 일단 자는데 불편함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귀에 뭔가 꼽혀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는 절대 아니구요^^ 
  • 뒤척일 때 눌릴 정도의 두께도 아니기 때문에(부드러운 베개라면 느낌이 없을 듯), 어떤 면에서는 길쭉한 3M 귀마개보다 착용감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이것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부분이기 때문에, 대략 Not bad라고 정리해야겠습니다. 
Zepp앱은 저는 별 불만이 없으나 차차 더 좋아질 것이라고 보고, ZenBuds 하드웨어는 생각보다 만듦새가 괜찮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비싸다는 느낌이 있지만, 들어가 있는 기술들을 생각해 보면 납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아래 음악이 기본 목록인데, 첫번째 The nightingale은 음악 보관함에서 추가로 다운로드하여 전송한 것이고, 총10개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저는 Rainfall을 주로 사용 중입니다. 


음악 보관함에도 10개가 들어있습니다. 좀 전에 언급했듯이 나이팅게일은 시계로 다운로드한 후라서 아이콘이 체크로 되어 있으며, 아래 상태에서 각각을 누르면 미리 듣기가 가능한데 이 때에는 스마트폰의 볼륨키로 조절해서 들어야 합니다(스마트폰 안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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