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 모텔에 없어서 급조한 DIY 공기청정기(샤오미필터 협찬) 건강을 지키자

출장 중 애용하는 야놀자 제휴 모텔, 안동에는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전주 한옥마을에는 없기 때문에(? 공조기에 미세먼지 필터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음) 집에서 쓰는 샤오미 에어2S의 필터만 빼서 쇼핑백에 넣어서 갖고 왔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통째로 들고 다니면 번거롭고... 혼자만 오래 살려고(?)하는 게 너무 티날 거 같아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카모메 USB선풍기를 올려놓고 틀었습니다. 빈틈이 있기는 하지만... 

한 30분 틀었는데, 외부는 PM2.5가 24이고 실내는 20근방에서 13~15정도로 내려왔습니다(?). 풍량이 약해서 효과는 별로라는 뜻입니다.~ 집에서였다면 강하게 틀어서 금방 3이하로 내려오기 때문에.~ 

그냥 없는 것보다 낫다, 실험해 본 것으로 만족해야 할 듯하네요. 50분만에 8로 내려왔습니다. 없는거 보다 나은 거로...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깥은 33이고, 실내는 1~3입니다. 생각보다 쓸만하네요??? 잘 때 바람도 '약'으로 바꾸었습니다. CO2측정까지는 못하지만, 코막힘이 없고 목도 안녕한 것을 보면 가져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안가져왔으면 KF80 마스크 쓰고 잤을텐데...

카모메 선풍기 가격이 생각보다 꽤 나가기 때문에(쿠팡에서는 2.5만원인 듯합니다), 또한 (샤오미 에어S2를 11만원 정도에 살 수 있으니까) 경제적인 솔루션은 아니지만, 이미 갖고 있다면 득템이네요^^ 필터는 2만원대...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3/29 08:22 # 답글

    신기한데요? 오오?
  • 무재칠시 2019/03/30 20:43 #

    모텔이 공간이 작아서인지 저 정도의 풍량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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