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윈도우10에 WSL(윈도우 서브시스템 리눅스)이 탑재되면서, 조금 더 편리해졌습니다.
아래 그림은 WSL 활성화 장면... (앱 및 기능 화면에 간 후, 우측이나 하단에서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 글자를 찾으면 되겠습니다)

그 후, 스토어에 가서 Ubuntu를 설치하면 됩니다.

그 후, 윈도우10의 WSL에 우분투를 설치한 후, Xming이나 VcXsrv와 같은 X Window 도우미를 설치하면, xclock이나 xterm등을 윈도우 프로그램처럼 윈도우10 컴퓨터 화면에 띄울 수 있습니다.
보통 ssh -X id@remoteip 로 접속한 후(혹은 Putty의 X Forwarding기능 활용), xclock하면 내 윈도우10 화면에 떠야 하는데, 이게 안될 때가 있습니다.
1) 윈도우10의 리눅스 프롬프트에서
- sudo apt install to install ssh xauth xorg
2) 역시 윈도우10의 리눅스 프롬프트에서
- sudo nano /etc/ssh/ssh_config
3) 위 ssh_config 파일의 내용에서 다음 내용을 찾아서 앞에 있는 "#"을 제거
- ForwardAgent yes
- ForwardX11 yes
- ForwardX11Trusted yes
- Port 22
- Protocol 2
- XauthLocaion /usr/bin/xauth
5) 이제 윈도우10 리눅스 프롬프트에서
- vi nano ~/.bashrc
6) 위 .bashrc 파일에 "export DISPLAY=localhost:0" 내용을 추가 후 저장 종료합니다.
이제 WSL을 종료한 후, 다시 띄웁니다.(윈도우 찾기 버튼에서 wsl 입력)
7) ssh -v -X id@remoteip로 원격 리눅스에 잘 접속되면, => 물론, 이 전에 VcXsrv나 Xming등을 실행해 두어야겠지요.
- echo $DISPLAY 를 통해 (어떤 값이 출력되면) 잘 되었는지 1차 확인 가능하고,
- xclock을 띄워보면 내 윈도우10 화면에 시계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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