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11인치 2012 mid 중고 구입 후 당황한 점 2가지 디지탈을 즐기자

22회 밖에 충전 사이클을 안한 새거 같은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판매하신 분이 시간이 부족해서 사용하던 그대로 받아서 초기화를 해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분의 개인정보 걱정도 되어서 얼른 초기화하려고 했지요. 

몇 년 동안 맥을 안쓰다보니,,, 

[1차 당황한 점]

안드로이드처럼 초기화 메뉴가 어디 있는지 한참을 찾다가,,, 복구파티션이 있겠지 하면서 OS X 파티션을 지우고 새로 설치를 시도했습니다. 애플 계정을 요구하며 결국 "구입할 수 없다"라고만 계속 나옵니다. 이전 사용자에게 문의하기엔 늦은 밤이라... 

나중에 상담사와 통화한 후 안 사실이지만, 애플 아이디 필요없는 클린 설치할 때 option - command - r 을 누르는 것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눌렀어야 했다는 것...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살짝 눌러서 켜줘야 하고 지구본이 나올 때까지 누르고 있다가 놔야된다는... 뭐 동시에 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구요... 

이것을 모르니, 라이언이 기본 설치되었던 기기지만, 이전 사용자가 매버릭이 복구파티션에 세팅하여 놓았고, 이전 사용자 애플 계정에 연결되어 OS X 다운로드 자체가 안되는 이유를 몰랐습니다.

[2차 당황한 점]

위 사항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OS X를 하나 사면 통과시켜 주려나,,, 싶어서 마운틴 라이언(10.8)을 온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클린설치 시 설치되는 라이언도 매버릭, 요세미티로 무료 업그레이드... 애초에 필요없는 것을 구입한 셈입니다.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고 하니, "OS X는 소프트웨어라서 절대 환불 없다."라고 일갈하는 상담원... 필요도 없는데... 

물론 제대로 검색해보지 않고 파티션을 날린 상식적인(?) 행동이 맥북에어의 다양한 변신 히스토리에 발목 잡힌 셈입니다.

어쨌든 지나간 모델이지만 여전히 새 제품처럼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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