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에 출연한 나윤선 음악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몇 년 전, 그녀가 부른 "초우"를 우연히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CD를 몇 장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어제(오늘 새벽) 채널을 돌리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반갑게 TV를 시청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몇 곡 부르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선물을 던져 주고 갔습니다. 

같이 온 기타 치시는 분이 작곡했다는 곡은 특이하면서도 금방 익숙해 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한 재즈 곡이었고, 기계를 활용한 즉석 재즈 연주는 이 분의 내공이 상당하다는 걸 비음악인으로서도 금방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나이 더 들어서도 젊은이과 어울려서 자유로운 음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보통 무엇인가를 얻으려면 집착하고 자유를 반납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이 분은 자유로운 와중에 재즈 음악을 즐기고 창조하고 있으니 얼굴에서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것이겠지요.

iTunes Music Store에서는 Nah Youn Sun으로 검색해야 나오던데, 음반 하나 구입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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