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AB 앰프를 내장한 USB 사운드카드 Ester-100 쓸만한 것들


(Ester-100, USB 사운드카드 겸 헤드폰 앰프, 스피커 클래스AB 앰프. 먼지도 협찬했네요^^)

Ester-100으로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까, 한정 판매 페이지만 찾을 수 있고, 저는 형에게 얻은 것이어서 가격도 몰랐네요.

외장 USB 사운드카드이고, 특징은 배터리 내장으로 전원에서 비롯하는 노이즈를 차단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TTA 24핀은 요즘 구하기 어려워졌지만, 전원 공급은 그렇게 받고 있으며 저도 최근에야 알아서 늘 전원 연결한 채로 이용했습니다. 물론, 전원 연결 중이어도 노이즈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트북컴퓨터의 출력을 다른 오디오의 라인 입력에 넣어서 음악을 듣고 있다가, 이 기기가 생각나서 연결하여 보니 신세계더군요. 안쓰는 스피커(5.1채널 홈씨어터용으로 나쁘지 않은 품질)를 연결해서 소리를 들어보니 어찌나 맑고 청아하던지... 물론 오디오가 후져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요. 

앞쪽에 스위치를 좌측으로 젖히면 헤드폰/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평할 수는 없지만, 과거에 USB 사운드카드(마야5.1 EX)를 썼을 때 느꼈던 맑은 소리 그대로여서 만족스럽습니다.

사용한 적은 없었지만, 뒤쪽에는 광출력 단자도 있다고 하네요. 

[추가 2013/01/01]
  • 사진의 스피커보다 2배 가량 큰 오래된 아남스피커(AS-45, 권장가 105,000원)를 달았는데, 꽤 쓸만한 소리가 나오는군요^^
  • 이 정도면 방에서 클래식 음악 감상용으로 써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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