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스피킹맥스를 하루 써보고 쓸만한 것들

영어 회화 별 필요하지도 않은데 늘 마음에 걸린다... 
  • 고등학교 다닐 때에도 영어 공부하는 것을 즐긴 편이지만, 그 때(1980년대 후반)는 요즘과 달리 토플까지 보는 친구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당연히 스피킹은 그다지 중요시 되지도 않았지요. 
  • 어쨌든 대학교 다니면서 영어에 별 애로 사항은 느끼지 못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가물에 콩나듯이긴 하지만 외국인을 만날 때가 있었지요. 
  • 기술적인 내용이라 어느 정도 알아듣기는 했지만, 결정적으로 늘 생활 영어에서 말이 안나온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일년에 한 두번 만나는 경우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영어회화를 공부하게 되지는 않더군요. 의지의 부족이겠지만^^
  • 헌데, 이직을 위해서 외국계 회사를 간혹 알아보게 될 때에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를 하기에도 부족한 생활 영어이기 때문이지요. 
영어회화 새로운 아이템도 아닌데 눈에 띈 스피킹맥스
  • 우연히 스피킹맥스라는 광고를 보고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맛보기를 하나 해봤는데, 역시나 '말'을 하니까 기억에 훨씬 남는 것 같더군요. 
  • 그간 영어 회화나 패턴 테이프를 간혹 들었지만 결국 머리 속에 남는게 없다는 것이 문제였지요.
  • 첫 강좌는 How about, There is 등 쉬운 내용이었지만, 강의에 나오는 강사들의 말은 알아듣기 쉬운 영어는 아닙니다. 토익 고득점자라면 대부분 알아들을 수는 있겠지요.  
  • 어쨌든, '말'을 해야 강의가 넘어가고, 내가 말한 내용을 액센트에 따라 그래프로 그려주고 다시 듣기 등 기본적인 요소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권을 주문하고 아이패드, PC에서 하루 치를 해보았는데...
  • 어제 밤에 첫 날 기본패턴 강좌를 1시간20분쯤 걸려서 해보았습니다. 
  • 아이패드1(앱)에서도 좀 하고, 집에 와서 노트북 컴퓨터(아도비 플래시 필요)에서도 했지요. 마이크 감도가 좀 약하긴 했지만(충분한 음량으로 녹음되도록 제 노트북 사운드카드 세팅 변경이 필요한 듯합니다.), 이거 생각보다는 재미있습니다. 
  • 약간은 게임의 요소(뱃지 획득, 말하기 전 카운트다운, 점수 등)를 가미하였고, 나오는 강사들도 여러 가지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다만, 강의 중 설명을 영어로 하는데 자막을 봐도 되지만 괜히 영어로 들으려고 하다가 무슨 얘기인지 놓칠 때가 있다는 것이 단점. 그것은 한글 자막을 켜놓고 보든지 하면 되겠지요.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 겨우 하루 치 듣고 좋다 나쁘다를 평할 수 없지만, 광고를 통해서 이 사이트를 방문해 보고 '이건 무조건 되는 비즈니스다...'라는 생각을 했고, 이벤트 기간인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이틀을 고민하다가 주문을 하였으며, 후회할 일은 없지 않을까하고 아직 기대 중입니다. 
  • 서비스가 시작한 지는 꽤 된 거 같은데, 이번 할인 정책과 무이자 할부를 통해서 많은 고객이 확보되어 더 발전되는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저는 1년권 주문한 사람이니까^^)
* 7주차 이용해본 후 내용 추가합니다. 
  • 역시 하루 1시간도 안되는 강의만을 따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 일단 표현 중 필요한 것은 에버노트에 메모해놓고 틈나는대로 보려 하는데, 어쨌든 교재는 추가적인 내용이 그닥 없긴 하지만 복습용으로 활용하는 것 등이 필요합니다. 
  • 지루하다 싶으면 순서대로가 아니라 나중에 들을 강좌도 동시에 번갈아가며 들으면 좋을 거 같네요. 
  • 사실 강의를 듣다보니까, 그냥 외워야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왜 저렇게 영어를 말할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아래에 나온 책도 병행해서 보고 있습니다.  
  • "영어로부터의 자유"와 "happy는 '행복한'이 아니다"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나중에는 강남구청에서 강의했다는 임병윤저 "전치사 혼내주기"도 읽으려고 합니다. 즉, 병행하여 영어의 기본이며 작문할 때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전치사와 관사를 정복하는 것이지요. -> 클리앙에 남겨진 영어 관련 강좌를 보고 고른 책들입니다. #1강  #2강 #3강
* 2013년1월6일 기본패턴 -> 실력패턴 -> 서바이벌편 -> LA편을 시작하면서 내용 추가합니다^^
  • 기본/실력패턴을 공부할 때에는 직장을 쉬고 있어서 좀 귀찮지만 평일에는 매일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직장을 다니다보니 주말에 생각나면 듣게 되어 진도는 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편입니다. 
  • 다만, 출근할 때 BBC에서 제공하는 6 minutes English를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처음에는 잘 안들리더니 계속 하다보니까 듣는게 조금씩 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 서바이벌편부터는 조금 더 지루하지 않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LA편의 Day 1의 마지막 강의는 (교재를 안보아서 그렇겠지만)뜬금없이 30초간의 프리 스타일(?) 스피킹을 요구해서 당황했구요^^ 중간에 잠시라도 말을 안하면 새로 해야 한다는 ㅜㅜ 그래서 한마디 덧붙였죠. "What's the matter with you???" ㅋㅋ
  • 역시 1년을 끊어두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요...  
  • 결론적으로 영어는 아무리 머리를 쓰더라도 결국 그냥 많은 시간을 투여해주는 거는 필요하다는... 
  • 아래 화면은 그간 공부한 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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