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FFINO 2007, Haut-Medoc de Giscours 2007 와인


오메독 드 지스꾸르는 아무래도 점원에게 (늘) 낚인 듯합니다. 몽페라 2009를 들고 나오는 와중에, 그거보다 2천원 비싸게 할인 중인 지스꾸르가 훨 낫다고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몽페라에다가 흙 묻은 포도껍질을 넣었달까??? 향도 좋고 맛도 좋은 편인데, 기저에 느껴지는 뭉툭한 느낌은 별로였습니다. 취향에 다라 다르겠지만 몽페라가 훨 낫다는... 

Ruffino 2007은 맑은 느낌의 와인으로 두면 둘수록 느껴지는(나중에야 생겨나는) 바닐라를 포함한 상큼한 향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았습니다. 피노누아를 좋아하시는 Moonlight님이 아쉬울 때 피노누아 대체품으로 인정.~ 


덧글

  • vindetable 2012/06/14 21:56 # 답글


    보르도 2007년은 항상 그래요;;; 07년도는 할인이고 뭐고 거의 다 피하는 게 낫다가 제 요새 몇 년간 경험입니다^^
  • 무재칠시 2012/06/18 14:12 #

    그렇군요^^ "할인이고 뭐고"가 와닿습니다.~ 와인 종류도 많은데 일단 피하고 보아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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