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상사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좋은 회사 행복한 직원

분명 사장이나 직장인들이나 모두 성인이고, 배울 만큼 배우고 경험할 만큼 경험한 사람들이지요. 

한번도 회사의 대표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고민과 애환을 다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동과 말을 하는 사장은 몇 번 겪어 보았습니다.

EBS에서 방송하는 것을 서너 편을 보았는데, 컨설팅 시작 전에, 그 회사들의 분위기는 정말 삭막하고 사장은 아주 나쁜 놈, 직원들은 무책임한 사람들로 보입니다. 

방송의 목적상(?) 대부분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사장이 먼저 바뀌어야 된다는 점은 동일한 테마인 것 같습니다. 이 방송에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공교로운 것은 가정 내에서의 아이들의 말썽도 대부분 원인은 부모라는 것!^^

또다른 공통점은 사장이 되었건 부모가 되었건 나이는 많지만, 말할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아픔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직원들을 잘 이끌지 못했거나 아이가 잘 따르지 않았던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 근원의 아픔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논리적인 사람도 방법이 없다라는 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정신과 상담"이라는 것이 여전히 낯설고 이상하게 취급당하는 분위기에서는 애로 사항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이고, 저러다가 죽는 사람들이 더 많을 텐데, 뭔가 국가적으로나 기업 등 조직 내에서나 제도적으로 (꼭 정신과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상담이 활성화되도록 방법을 찾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직장 내에서는 상사가 문제가 있더라도 몇번 부딪힌 후에는 포기하고 나 스스로 그만두는 경우가 더 많지요. 이런 결론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방향임에 틀림없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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