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본 녹차시폰케이크 먹거리

한 5년 전에 위 책을 구입한 후, 가또오쇼콜라(초코케익), 수플레치즈케익, 녹차시폰케익, 치즈케익, 초코칩쿠키를 만들었는데, 수플레치즈케익을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초코칩쿠키는 특히 설탕을 조금 줄이고, 피칸대신 국산 호두를 잘게 잘라 넣으니까 독특한 맛이 나서 많이들 좋아하더군요(아직 피칸으로 만든 것은 맛을 안봐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초코케익이야 기본적으로 맛있는 것이고, 치즈케익은 생각보다 호응이 좋았습니다. 

수플레치즈케익은 한 두 세번 만들었는데, 모양도 잘 안나고 어려워서 더이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녹차시폰케익을 만들었는데 그 맛이 대박^^

참고로, 위 책에 쓰이는 재료들은 CJ몰이나 홈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굳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남자인 저도 책보고 따라할 수 있을만큼 어렵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처음에 필요한 준비물들(위 책에 들어있어요)만 갖추고 나면 드는 건 시간(마무리까지 2~3시간씩은 소요되는 듯...) 뿐이지요. 물론, 빵 혹은 나머지 소개된 것들은 재료가 특이해서 아예 시도도 하지 않고 있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초코케익과 초코칩쿠키, 치즈케익을 만들어 주면 좋을 듯하네요. 


오늘은 드디어 제대로 흰자거품을 냈습니다. 5년만에 제대로 거품을 만든 것은 처음 ㅜㅜ 상온에 달걀을 둔 후, 이물질(특히, 물)을 특히 주의했더니 되는군요... 일전에는 달걀을 하나씩 깨다가 손씻고 하고 이러다가 망한 듯... 

이 오븐 좋긴 한데, 로타리 스위치가 약하여 시간 타이머는 이미 부러진 상태...


흰자 거품으로 뻥튀기되었으므로 뒤집어서 식혀야 한다고...

마지막 사진의 우측에 깨진 부분은 조금 잘라서 맛을 본 후라서^^ 그 맛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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