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ASTIDE DAUZAC 2002와 APOTHIC RED 2010 와인


지난번에 라 바스띠드 도작 2004를 마신 적이 있는데, 그보다 2년 앞선 와인이 이마트에 소량 나왔습니다. 4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 정도의 가격에 프랑스 와인이 맛있기는 쉽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샤또 몽페라의 맛과 향을 더 좋아하지만, 이 와인도 비슷하거나 조금 낫거나 합니다. 

APOTHIC RED 2010은 미국산으로 진판델, 카베르네 쇼비뇽, 시라, 멜롯을 섞어서 만든 것인데, 향은 아마도 진판델에서 비롯되었을 거 같은 진한 커피 카라멜이고 맛은 상당히 달콤합니다. 카베르네 쇼비뇽의 맛도 살짝 남기는 하지만 너무 최근의 것이라 그런지 과일주의 느낌이 많습니다. 와인에 처음 접하는 여성분들이라면 부담없이 레드 와인을 즐길 수 있을 거 같네요. 50% 세일했으니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닌 듯한데, 많이 마시기엔 부적합... 

덧글

  • hiko 2012/04/09 19:43 # 답글

    오~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저도 사야겠어요.
  • 무재칠시 2012/04/12 23:37 #

    안양 평촌 이마트에서 샀는데, 라 바스띠드 도작 2002는 그 집엔 더이상 재고가 없는 듯합니다. 길진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한 것으로 적혀 있구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