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구입한 샤또 도작 2007 와인

지난번 LA BASTIDE DAUZAC 2004의 감동(?)을 되살리고자 이마트에 갔더니, 샤또 도작 2007이 있어서 낼름 구입했습니다. 

"샤또 도작의 세컨드 와인이지만 우수했던 라 바스띠드 도작 2004에 비해 어떨까???" 

라는 궁금증을 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7년이 약간 좋지 않은 해라서 그런지 혹은, 아직 충분히 기다리지 않은 2007년산이라 그런지, 세컨드 와인보다는 약했습니다. 

사실 가격도 세컨드 와인과 거의 엇비슷하게 받았으니 자명한 결과일 수도... 

아직 디켄팅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이 와인에 충분한 온도와 디켄팅이 어우러진다면 충분한 잠재력이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이 정도의 깊은 향과 적당한 무게감, 입에 머금고 삼키기 직전의 느낌은 한달에 한번 먹으면 좋겠다(5만원 전후이므로 자주 먹기엔 부담)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칠레산 동급 와인들과는 약간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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