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방송을 언론재벌에게 내준 후에는?(퍼온 글) 잡념속으로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묄로의 <다음은 우리다>라는 시다. 정부의 방송장악이 본격화 되었을 때 KBS 라디오 PD로 일하는 친구가 KBS의 현실을 개탄하며 이 시를 들려주었다. 
정부가 방송장악의 고삐를 당겨올 때, ‘나는 정빠(정연주 추종세력)가 아니니까 나설 필요가 없어’라며 편리하게 생각하는 KBS 내부 구성원들에게 이 시를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이하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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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쪽은 퍼온 글입니다. 

지금은 남의 일처럼 보이겠지만, 나중에 삶이 팍팍해진 후에야 내 일로 느껴질 것이고 그 때는 이미 늦어서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유감스럽지만 대한민국 1%가 영국의 누구들처럼 노블리스오블리제 시늉이라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지요.

이번 개정안에는 저작권 3회 위반 시 삼진아웃으로 포털도 폐쇄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법안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는 지상파방송은 이제 물건너 가는 방송법개정입니다. 심지어 독재군사정권보다도 더 부작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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