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시대에 잃어버린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녀시대 소녀시대

비록 제가 머리카락을 제외하곤 아직 삼촌이라 우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반응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엥? 태연이랑 결혼하려구?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구나..."

"너무 늑대 아냐?"

헐,,,

태연양이 89년생이니, 정확히 20살 차이인데 왠 결혼? 왠 늑대?

핑클과 소녀시대의 공통점이라면, "여자"나 "섹시함"이 아닌, "친동생", "사촌동생", "조카"와 같은 친근함인데, 여자로 보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물론, 소녀시대와 비슷한 연배는 또 다르게 느끼겠지만, 적어도 삼촌 이상의 경우에 그들을 여성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많지 않아보입니다. 도리어, 소녀들의 모습에서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풋사랑이나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더구나, 노래도 달콤한 발라드와 리메이크곡을 들고 나왔으니, 넘어가지 않을 수 없겠죠^^

비록 상업적으로 잘 준비된 소녀시대이지만, 물질만능주의에 100% 올인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도리어 소녀시대가 삼촌과 아빠들을 구원해주고 있는 셈이군요.

사진은 쾌도홍길동의 주제가 "만약에"를 홀로 부르고 있는 소녀시대의 태연양입니다. 사진은 http://girlish.sosi.in/에서 허락없이,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덧글

  • kisnelis 2008/09/16 20:58 # 답글

    디지탈시대에 잃어버린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녀시대~ 넘 맘에 드는 말이네요 ^^/
  • 무재칠시 2008/09/16 22:28 #

    에공~ 고맙습니다^^
  • 흙냄새 2008/09/18 00:19 # 삭제 답글

    저랑 동갑이군요. 괜시리 반갑네요. 소녀시대 좋아한다고 주변에서 면박에, 약간 조롱도 당하곤 했는데...
  • 무재칠시 2008/09/18 11:39 #

    나이 먹은건 죄가 아닌데,,, 그런데 먹어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모르니 우리가 이해해야겠죠^^
  • ㄴㄴㄴㄴㄴㄴ 2008/09/18 15:52 # 삭제 답글

    나이 먹은건 좌가아닌 데,,,,,, 그런데 먹어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모르니 우리가
    이해해야겠
    죠^^ 태연이언니소녀시대ㅋㅋㅋ
  • ㄴㄴㄴㄴㄴㄴ 2008/09/18 15:54 # 삭제 답글

    자랑 등갑이군요. 팬시리 반갑네요 , 소녀시대좋아한다고 주변 에서 면박에 모르니
    우리가
    이해해야겠 태연소녀시대사진
  • ㄴㄴㄴㄴㄴㄴ 2008/09/18 15:58 # 삭제 답글

    소녀시대태연ㅋㅋㅋ
  • ㄴㄴㄴㄴㄴㄴ 2008/09/18 16:02 # 삭제 답글

    소녀시대ㅋㅋㅋㅋ
  • 무재칠시 2008/09/19 10:09 # 답글

    ㄴㄴㄴㄴㄴㄴ 님, 무서운 분이신가요? 아님 프로그램 버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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