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수정 음색이 참 좋네요. 러블리즈

러블리즈 팬 입장에서 몇 년 전 수정의 노래를 들을 때에는 어리기도 했고, 약간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이번 음반을 들어보니까 이제 완성형 아티스트가 되어 있네요. 

새삼스럽게 울림에서 내 준 러블리즈의 음반을 듣고 있자면, 진짜 버릴 곡이 이렇게 없을까? 하는 느낌이 소녀시대 때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음반의 다른 수록곡들도 다 좋았습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2세대 모터 교환을 위한 뚜껑 열기가 힘들 때 시간 절약


어느날 갑자기 청소를 멈추더니 더 이상 작동이 안되었습니다. 가운데 흰색 원 밑에서 잘 돌아가던 것이 멈추어 있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모터가 고장일 수 있다고 하여, "2Pcs Gear Transmission Motor for XIAOMI Roborock S50 S51 S55 Robot Vacuum cleaner Spare Parts Laser Distance Sensor LDS"를 구입했습니다.  

저 노란색 부분이 결합되어 있으므로, 도구를 써야 열 수 있습니다. 한쪽 방향부터 조심스럽게 들어올리면서 볼펜 같은 것을 밀어 넣어 가면서 하나씩 분리하면 됩니다. 



IDAGIO 클래식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 음악

옛날에는 CD, 테이프로 음악 듣는 수고로움이 불편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고 있지요.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이 있겠지만 워낙 고가이다 보니,,, 

집에서는 Volumio를 라즈베리파이3에 설치하고, USB DAC을 연결하여 음악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3.5파이 커넥터를 PC스피커에 연결하여 영국이나 스위스의 클래식 FM 라디오를 배경음악으로 틀어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 라즈베리파이에 설치할 수 있는 MPD도 있고 AirPlay호환도 있지만, 아무래도 스마트폰, 아이패드, PC의 브라우저를 통해, Volumio에서 Play되는 음악 정보를 볼 수 있는 것이 참 좋은 점입니다. 

Volumio에서 AirPlay로 음악을 재생하는 모습(아래 글 참조)

고클래식 사이트의 어떤 분이 추천한 IDAGIO라는 클래식 음악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해서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 Tidal은 다양한 음악이 들어있어서 좋지만, 사실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다보니 번잡스럽기만 하였습니다. 
  • Tidal의 안드로이드앱은 외부장치에서의 Play를 지원하지 않아서, BubbleUPnP앱을 써야했습니다. 물론, Volumio를 유료로 이용하게 되면 Tidal도 통합되기는 하지만,,,  
  • IDAGIO는 아이패드앱에서는 AirPlay를 통한 음악 재생을 지원하는데, 바로 Volumio가 AirPlay를 지원해 주네요! 
  • 안드로이드앱에서는 Chromecast를 지원합니다. PC에서는 Sonos를 지원... 
 
PC용 IDAGIO S/W 모습

연주가별 검색이라든지, 음반별 표시라든지, 어쨌든 클래식 음반을 찾아서 듣는 용도로 꽤 괜찮아 보입니다. 같은 음악을 연주가별로 비교해서 듣는 실험 기능도 있어요. 처음에는 A연주가 중간에는 B연주가 끝부분은 C연주가 등등...    

기본 옵션으로, 직접 선택한 음악의 재생이 끝나면 알아서 다른 비슷한 음악을 라디오처럼 틀어줍니다.~ 

당연히! 월11.92달러로 유료 서비스이구요. 아직 한국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앱에서 구글계정으로 가입한 후, 신용카드 등록하고 패스워드를 등록하여 아이패드나 PC에서 로그인할 수 있었습니다.  
  • MQA나 HiRes을 지원하는 경쟁서비스와 달리, CD음질(44kHz, 16bits)까지만 제공  
  • 클래식음악이 가장 많기로는 Qobuz라고 합니다. HiRes도 지원하고, 저는 VPN으로 가입하려 했는데 카드 승인이 잘 안나서 그냥 그만뒀습니다.
IDAGIO는 공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검색을 한 후, 특정 트랙 선택 기능 같은 거 없이 그냥 Play를 하면 라디오처럼 줄줄 이어서 나올 거예요(안해봐서 ㅜㅜ). 

IDAGIO의 아쉬운 점이라면, 
  • 쿼드 DAC을 장착한 LG폰에서 USB Audio Player Pro(유료)를 통해 고음질 음악을 즐기면 좋은데, Tidal과 Qobuz만 지원이 됩니다. IDAGIO는 목록에 없어요. 
  • 안드로이드앱에서 Volumio도 지원해 주면 좋을텐데...
그 밖에 알게된 단편적인 경험들...
  • 다용도로 쓰는 라즈베리파이에 패키지로 설치할 수 있는 MPD는 Linn Kazoo App과 같이 사용할 때 약간 불안정한 느낌... (Volumio는 이미지로 구워야 하므로 전용으로 사용해야하는 게 단점) 
  • AirPlay호환 Shairport는 역시 패키지로 잘 설치가 되는데, 48kHz로 고정되는 게 단점...
  • 벅스 뮤직 안드로이드앱에서 Volumio로 재생이 가능  

Anna Fedorova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1번 유투브 음악


며칠 전에 출시되었으나 CD 직수입만 가능하고 어차피 CD로 들을 건 아니라서, NativeDSD에서 고해상도 음원을 사서 들었는데 시점상 작년에 녹음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V40폰으로 몇 번 들었으나 잘 와닿지 않아서 익숙해져야 하나보다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유투브 추천으로 나온 위 영상은 며칠 안된 것 같고 이달 2일에 열렸던 실황이라서, AUDIOTRAK PRODIGY CUBE 휴대폰앰프에 ED3 이어폰으로 들어보고 있는데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다시 DSD음원을 V40과 ED3로 들어보니까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 들을 때 썼던 다른 헤드폰과 이어폰보다 ED3가 더 낫다는 얘기인데.... 

어쨌든 좀 더 생생한 느낌이 있고, 녹음반보다 더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프로페셔널들일텐데 설마 녹음을 이상하게 한 건 아니겠죠.~

과연 이전의 피아노협주곡 2번(http://imky.egloos.com/3230884)과 같이 수천만번의 많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비디오클립이될 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KZ AS16 이어폰 쓸만한 것들


(참고: 그림의 이어폰 팁은 순정이 아닙니다)

보통 대륙의 실수라고 하면, 좋은 품질을 저가로 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파수대별로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8개씩 총 16개가 달려 있다보니, 100달러대 10만원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구입하자마자 서너 시간 에이징을 해서, 처음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현재 시점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착용감]
  • 이 부분은 사람마다 귀가 모두 다르니 말해도 별 의미는 없지만, 기본팁을 빼고 갖고 있던 것중 약간 큰 것을 넣었더니 제품의 크기에 비해서 귀에 잘 밀착됩니다. 
  • 이게 더 큰 것을 쓰면 외부 소리 차단에는 좋지만, 뭔가 귀구멍이 꽉 막혀버리니까 좀 답답하게 됩니다. 
  • 덧붙이자면, 기본으로 꼽혀서 온 이어팁을 보면 10개 정도의 홈(칼로 살짝 파낸 것 같은)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세하게 덜 막힌 느낌이 있는 듯합니다.  
  • => 귀에 거는 방식도 선이 유연하여 슈어 215보다 편하게 느껴졌고, 생각보다 하우징의 크기가 큰 문제는 안되었다는 결론입니다. 
[케이블]
  • 전체적으로 꼬인 선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 다만 선이 너무 자유로운 나머지 쉽게 서로 얽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귀에 거는 부분은 특히 많이 얽히게 되지요. 
[음질]
  • V20에서 테스트해보니까 일반음향기기로 인식되므로, 무저항선을 사용하여 외부음향기기로 맞추어서 들어보았습니다. 
  • 제가 듣는 대편성 클래식 음악에서 아무런 불만이 없었습니다. 
  • 모니터 목적의 헤드폰/이어폰류에는 Shure와 Sony것으로 20만원초반대까지만 투자해보긴 했지만, 그 수준까지라면, 이거만 있어도 될 듯하네요.
  •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까, 전체적으로 주파수대역과 관계없이 일정(플랫)한데 그래서 클래식 음악 듣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약간 심심하다 싶으면, V20/V40에 무저항잭을 끼우고 들으면 조금 나아지는 듯하구요. 
결론적으로, 적당한 투자만 바라지만 고음질에 관심이 많다면 중국제임에도 불구하고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19.11.04 추가 
  • 무저항잭을 이용하여 V20과 V40에 KZ AS16을 연결 시에도, 음질 튜닝의 차이는 아직 있어 보이지만, KZ AS16은 그 차이가 다른 슈어 이어폰/소니 헤드폰에 비해 줄어든 느낌이 있습니다.
  • 위 내용에는 KZ AS16에 대해 칭찬만 썼는데, '바이올린'의 음색이 약간 이상하게 들리는 환청(?)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 후에 Sony 헤드폰(1AM2)로 들어보면 역시 헤드폰이 (개방감이 있어서) 낫긴 하구나하는 당연한 결론을 내게 됩니다.   
2020.03.26 추가 
  • 영어이지만 리뷰가 있네요. https://www.headphonesty.com/2019/06/review-kz-as16-16-drivers/ 
  • 사실 정말로 FLAT한 사운드 프로파일을 들어본 적이 없으니 이 이어폰에 적응하는게 간단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추가한 내용 중 '바이올린'의 음색이 이상하다고 느낀 것이 그런 이유일 수도... 혹은 이어팁이 귀구멍을 확실히 막지 못하여 음이 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Shure 425를 최근 199달러에 구입했는데, 215와의 차이를 잘 못느끼고 있기도 한데, 방금 AS16과 425를 비교해 보았는데 425가 소리는 역시 훌륭하지만 약간 무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https://www.rtings.com/headphones/reviews/shure/se425 를 보니까, 위쪽의 총평에 그런 내용이 나오네요. 이 테스트는 V40에서 무저항잭없이 했습니다.  

LG의 V40음질이 V20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 같은데... 디지탈을 즐기자

지난번 중고로 영입한 V20은 
  • 배터리 교체형이긴 하지만 3200mA의 배터리용량은 하루도 겨우 채울까 말까  => 이것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4000mA이상 배터리가 있길래 수입 중입니다만... 
  • LG Pay가 안되고 
해서, 역시 중고로 V40을 구입하여 몇 주째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 글 - http://imky.egloos.com/3229302

다 만족이긴 한데 V20과 같이 Quad DAC(4개의 디지탈 아나로그 컨버터)을 내장한 V40으로 음악을 듣다보니, 뭔가 심심해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V40에는 V20과 달리, "전문가 음향 기기", "외부 음향 기기"인지 화면에서 구분할 수 없습니다. 별도의 앱을 구입하면 되기는 한다는데, 굳이 없어도 "무저항잭"을 꼽고 안꼽고 시 볼륨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 "전문가 음향 기기"의 인식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V20은 위 그림처럼 확실하게 차이가 있습니다.(참고로 2019/11월에 올라온 '파이' OS에서는 화면에서 구별하는 기능이 사라졌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굳이 음질에 매달리느냐는 의문이 드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대편성 클래식은 말할 것도 없고, 매일 듣던 가요, 메탈, 락도 좋은 품질의 헤드폰과 리시버, 헤드폰 앰프 등을 쓰면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늘 듣던 음악인데 이렇게 풍성한 악기들이 있었고, 이 가수가 이렇게나 노래를 잘했던가... 아이돌 노래라고 그냥 치부하기엔 너무나 음향이 좋은 Lovelyz의 곡들 등등... 

쿼드DAC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인정과 칭찬을 한 사항이라서 더 이야기할 건 없고, 제가 V20과 V40를 비교했을 때 다르게 느껴진 것은 우선 화이트노이즈의 차이입니다. 

비교는 이 음악(고클래식 유료 다운로드 링크) 즉, 베토벤 교향곡 3번 4악장으로 해보았습니다. 문제는 측정한 값이 아니므로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것이지만서도...

V20(뱅앤올룹슨 튜닝)이 V40(메리디안 튜닝)보다 소리가 좀 더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소니의 모니터링용 1AM2로 들어보았을 때 V40에서는 상당히 가볍과 화이트노이즈가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물론, 전문가 음향 기기로 인식시키기 위해 무저항잭을 먼저 꼽고 나중에 소니를 연결).  

V20에서 외부 음향 기기로 잡히는 Fostex TH-X00 헤드폰로도 들어왔는데, 역시나 저는 V20쪽의 노이즈가 더 적고 소리도 더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좀 더 과학적인 근거를 찾지 못했지만, V20을 버리기 힘들 것 같고 4300mA짜리 배터리가 도착하길 기다려야겠습니다. 더구나 V20은 머지 않아 안드로이드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V30과 같은 칩을 썼다는 (쿼드 DAC은 아니지만) Shanring M0 플레이어(http://imky.egloos.com/3232684)는 이동하면서 혹은 사무실에서 편하게 듣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0-05-14
  • V20의 OS를 안드로이드 8, 오레오로 다시 낮추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외부음향기기' 등의 표시가 안드로이드 9, 파이에서는 없어졌기도 하고, 어떤 블로거의 글을 보니까 그 뿐 아니라 V20의 특색이던 저음이 사라지고 플랫해졌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 어쨌든 음악을 듣는 맛이 V20 오레오 + 무저항잭 조합이 더 나은 느낌이 있어서, 음악 감상용으로는 V40보다 V20을 번거롭더라도 써보려고 합니다. 



윈도우10 작업표시줄 시계를 누른 후 나오는 달력에 음력 표시 디지탈을 즐기자

제목은 좀 깁니다만,,, 아래 그림으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잠시 검색해 보니까, 몇 년 전부터 되었었고 한국과 음력이 다른 경우도 있다고 하니 중요한 생일 챙길 때에는 다른 방법을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음력 7월8일이고 입추네요.~ 

설정은 아래 화면과 같습니다. 작업표시줄에 추가 달력 표시에서 "중국어 번체(음력)"을 추가하는 것이지요.


걸어가다가 찍었는데 구글이 HDR효과를 줌~ 사진찍기


동네 놀이터에 활짝 핀... 사진찍기


라세티프리미어 2010년식(2009년12월출고) 휀다 부식 수리

이번에 에어백 리콜을 받으면서, 고질적인 부식 2군데(뒷바퀴 앞쪽)도 수리를 같이 받았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작업이 끝난) 에어백 리콜을 하고 나니까, 대우의 마크가 차에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차의 앞뒤는 쉐보레 마크로 이미 바꿨었는데, 운전대에는 남아있었지요.~  


각 20만원씩 들었지만, 수리하고 나니 개운하네요^^ 분당 쉐보레정비사업소에서 했는데 작업시간은 2~3일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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