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차주전자 티포트 쓸만한 것들

40도부터 온도 선택이 있다는 것 때문에 러셀홉스보다 이 제품(BSW)을 선택했습니다. 옥션에서 많이 사다보니 5천원 쿠폰도 넣고 6만원에 샀습니다. 

10만원 넘는 것은 왠지 부담이 되고,,, 

사용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보온 기능은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집에 종일 있는 경우 아침에 끓여놓고 간간히 적당한 온도로 데워서 마셔도 될 거 같구요. 

스테인레스 차망의 구멍이 작아서 중국산 메밀차도 문제 없습니다.  



중국산 휴대형 AIRHUG PM2.5 미세먼지 측정기 디지탈을 즐기자

중국의 tmall.com 에서 주문(구매대행이용) 후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가격은 5만8천원 근방인데 지금은 더 올랐을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아직 잘 모르는데, 전원을 길게 누르면 수초에서 수십초 동안 켜져 있다가 저절로 꺼집니다. 처음에 켰을 때, b 숫자가 나오는데 배터리 충전률을 표시하는 듯합니다. b 11 이라면 배터리가 11% 밖에 없다는 뜻~ 

조용한 곳에서는 작은 팬 돌아가는소리가 미세하게 들리구요.~ 계속 켜 있는 기능은 아직 못찾았습니다. 설명서는 중국어인데다 인터넷으로는 사용기라든지 찾을 수가 없네요^^

안드로이드 앱도 있다는데 역시 못찾고 있습니다. 설명서에 있는 QR코드는 접속이 안되구요...   


테스트를 간단히 해보았습니다만, 

겨울에 차량 내에서 히터를 켜거나 냉난방겸용 스탠드에어컨에서 히터를 켜면, PM2.5 미세먼지가 30~50까지 증가합니다.

샤프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바깥에 공기가 좋을 경우 한자리 숫자로 나오기도 합니다.   

WHO기준은 PM2.5의 경우 24시간 평균 25㎍/㎥, 연평균 10㎍/㎥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출처: 나무위키)

제가 약간 민감한 편이라서, PM10기준으로 30이 넘으면 몇 십분 내로 목이 반응이 옵니다. 
이 센서는 PM2.5만 표시하는 단점이 있긴 한데,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끔 측정하여 환기를 해주거나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7-11-15
  •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센서 값을 읽어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동안 값이 30넘게 증가했다가 건너고 나면 10가량으로 줄어드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변화합니다^^
  • 차도에 붙은 인도에서 산책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부모님을 위한 가스차단기, 원격으로 확인하고 잠금 기능 쓸만한 것들

* 제품을 구입한 링크 -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938921647
* 장단점을 비롯한 상세한 리뷰 - http://www.iotdanawa.com/archives/12349

어머님께서 연로하시지만 아직 요리를 많이 하시다보니, 사골이나 기타 오래 끓이는 음식물의 경우 몇 년에 한번씩 냄비나 솥이 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가스 중간밸브를 안잠그는 건 늘상 있는 일이구요^^

가스레인지를 전기 등으로 바꿔도 되지만, 어찌하다보니 계속 가스를 이용하게 되어서 벼르다가 이번에 가스차단기를 달았습니다. 

일반적인 가스차단기는 5만원대에 살 수 있는데, 

1) 타이머 설정도 없이 켜놓고 나간 것을 나중에 밭일 하면서 알았을 때,
2) 나중에 보면 잠겼지만, 나가서 갑자기 가스를 잠궜나 급 궁금해질 때, 

가 있을 테니, 결국 원격에서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이 제품은 8~9만원이나 하지만,,, 

매월 요금을 내야하는 IoT 가스차단기는 별로 마음에 안들던 차에, 인터넷 검색하다가 월요금 없이 사용이 가능한 거 같아서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구성은 

1) 수산홈텍의 가스차단기 

2) 브릿지

3) 문열림센서(선착순 사은품으로 받음)  


이고, 원격 감시 제어를 위해 가스차단기와 브릿지가 필수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접속을 해제하고, LTE상태에서도 가스를 원격으로 잠글 수 있는 것을 보면 아래 구성으로 통신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스차단기 -> 브릿지 -> 와이파이 공유기 -> SKT스마트홈서버 -> {WIFI 혹은 LTE} -> 스마트폰 이런 구조겠죠? 







결론적으로 어제 설치하고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봤는데,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문열림센서는 현관문에 달았는데, 열고 닫힐 때 계속 알람이 옵니다만, 꺼놓고 일정 시간 동안 열림/닫힘이 없을 때에만 모니터링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어쨌든 무료로 회원가입만 하면 되고 결제정보는 입력하지 않았으므로, 월 얼마씩 내라는 것이 없으니까 편한 듯합니다. 돈이 아까운 건 아닌데 뭔가 귀찮게 느껴지거든요.~ 그냥 쓰게 해주다가 나중에 돈내라고 하면? ㅎㅎ  

설치 전 모습을 참고로 올립니다. 


2017-11-08
  • 저는 현재 서울에 있는데, 
  • 문열림 닫힘 값은 이력에서 잘 갱신되어 확인할 수 있는 반면, 가스차단기의 열림/닫힘 정보는 이력에서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원격에서 직접 닫으면 이력에 표시가 되기는 합니다. 
  • 다만, 접속할 당시의 가스차단기의 열림/닫힘 상태는 파악이 가능하고, 여전히 원격에서 닫는 것은 잘됩니다. 





티맵 운전습관 점수 91점 디지탈을 즐기자


나름 안전운전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 앞에 18만명이나! ㅎㅎ 

신호등 노란불에서 가끔 급정거했더니,,, 신호 근처 주행할 때 좀 더 감속하고 조심 해야겠습니다^^

2017-10-30
  • 이번에 설악산에 다녀올 때, 크루즈 기능을 엄청 활용했습니다.
  • 결과는 92점에 15만등(?)을 했습니다^^
2017-11-14
  • 96점까지 갔었는데 급정거 한번 했다고,,, 95점으로... 


[책]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책을 읽자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강환국 저/신진오 감수
에프엔미디어 | 2017년 09월

 

주식투자는 확실히 어려운 분야인 거 같고, 왠지 전문가의 영역이어서 일반인은 그냥 개미로 불리며 피해자로만 존재해야할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에 "퀀트"까지 넣었지만 생각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먼저 개인적인 경험을 조금 풀어 보자면, 
작년 초에 LG전자 주식을 조금 샀다가, 올해 초에 프리미엄가전 '시그니처'의 광고를 보고 LG전자의 주식을 6만원대에 추가 매입하면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얼마전 9만전자까지 갔었지요^^). 그 사이 108달러에서 180달러로 엄청 오른 미국 NVIDIA의 주식과 최근에는 SK하이닉스를 (실수로 현금의 3배를 잘못 주문^^)사서 두 달 치 월급을 버는 재미를 느껴보았습니다. 
LG전자는 공통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평가받으면서도, 약간 비인기 종목의 느낌에 등락이 잦은 편이고 공매도, 외국인의 영향과 기관의 영향이 번갈아가며 있어서 당초 길게 투자하지 못하게 자꾸 유혹을 하더군요. 그래서 몇번을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기를 되풀이하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함이 가시지 않고 신경이 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CEO를 가진 튼튼한 회사 위주로 보유한다고는 하지만, 주식 초보자라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는데 가장 근본적인 것은 주식시장이나 투자개념이 없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지금까지는 상승장이어서 눈 감고 투자해도 몇십퍼센트 수익이었지만 매번 이러지는 않을테니까요^^ 
사실 주식투자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것은 경마장에서 경마예상지를 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저는 느껴져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즉, 뭔가 자기만의 정보를 자랑하고 문자보내준다고 쓸데없는 글을 올리는 한심한 작자들, 어려운 용어들을 써가면서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는 투자 안내 등등... 왠지 불투명할 거 같은 선입견이 드는 국내 기업들에 대한 의심. 
그래서 "인공투자가, 퀀트",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스튜디오" 등의 책을 읽으면서 퀀트가 뭔지, 켈리공식은 뭔지, PER은 뭔지 등등 지식도 넓히고 흥미를 가지던 중, SNEK(http://snek.ai)에 올라온 글에서 저자의 책이 나오는 것을 알고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무언가 앞으로 투자의 방향을 잡아줄 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1장 "저 PER 혁명 주도한 신진오"편에서는 주식의 위험성을 줄이면서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는 방법과 은퇴자금의 계산 등 중년이라면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내용 들에 대해 어렵지 않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틀린 말이 없는데 "정말 이래도 이렇게 벌 수 있는 건가"싶을 정도로 간단한 투자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정기예금 이자가 2%도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6~8%를 벌면서 위험 요소가 작다면, 달리 부동산 등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신세계를 열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장에서는 분산투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위험성을 줄이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순서로 배치한 것은 아마도 섣부르게 앞부분만 읽고 주식투자하다가 망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배려한 것은 아니까 추측을 해봅니다^^  유대인의 포트폴리오(부동산, 사업, 여유자금)를 리츠(부동산투자), 주식, 현금(채권)에 분산 투자 했을 경우 시물레이션을 해보면 10%가 넘는 수익을 냈을 것이라 하니, 올해 광풍이 불었던 브라질국채의 8%보다도 더 낫단 말인가? ㅎㅎ 사실 우리 주식 시장 역사에서도 크게 망한 몇 번의 경험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흘려들을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3장에서는 재야의 고수라는 systrader79의 투자 전략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의 책을 안 살거면 systrader79의 블로그 글을 정독하라고 하네요~ 어쨌든 변동성을 줄여서 손해를 최소화하다보면 이익이 남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위험을 정말 싫어한다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투자전략 8: 예금이자 2배 벌기”를 따라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변동성이 어마어마 했던 주식을 대입해도 완만하게 이익을 본다니 정말 (직관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시되는 전략들을 실행하기 위해 머리 싸매고 공부해야 하거나 수학에 약한 저같은 사람들은 포기? 그런 것이 아닌게 요즘엔 상품들이 워낙 다양해서 많아서 그러한 사례들까지 들어주는 친절함을 보여줍니다. 
잠시 여담을 하자면, 물론 저처럼 LG전자의 팬, 인공지능테마로 NVIDIA와 Intel, 구글 주식을 보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보고 위와 같이 투자 하라면 재미없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본인의 취향과 연계 시킨다면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날리지 않을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또한,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거나 못한 분들에게는 이 책의 방법 중 하나 정도는 도움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4장에서는 듀얼모멘텀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MDD라는 개념을 소개하는데 특정 기간 중에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 낙폭이라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50%이상 폭락한 게 90년대 IMF외환위기, 닷컴버블, 미국 금융위기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또 있겠지요. 이럴 때 조차도 손해를 축소하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간단하게 그래픽차트를 통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들을 백테스트하는 방법도 4장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외국사이트). 
5장부터는 보수적이던 4장까지와 달리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레이엄의 NCAV전략은 유동자산 - 총부채가 시가총액의 1.5배가 넘고 세후 이익이 있는 20~30개 주식을 매수하는 가치 투자 전략이라 하며, 워런 버핏도 한국에서 이 전략을 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퀀트 투자가 더 활성화되면 부동산에만 몰리던 자금도 유입되면서 전체적으로 주식 시장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6장에서는 한동안 풍미했던 “효율적 시장 가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주가는 랜덤하게 움직이므로 아무도 미래 주가를 예측할 수 없다”라는 주장에 어긋나는 소형주와 저PBR 주식에 대한 투자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시장은 물론 효율적이려고 하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므로 이런 틈을 비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7장에 이르면 투자전략 23번째 - 파마 + LSV 콤보 전략 - 가 소개가 됩니다. 그 사이 이렇게 많은 투자전략을 알려주었군요.~ 계량투자라는 것의 다양성은 뭔가 탐구하는 성격의 사람에게 꽤 적합할 것 같습니다. 
8장에서는 비계량투자에 대한 의견을 말한 후, 드디어 저자의 전략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오는 사이에 필요한 용어들을 많이 설명해주었으므로 읽는데 부담이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책 전체의 62% 지점). 시가총액 하위 20%를 대상으로 PBR, PCR, PER, PSR의 각 순위를 매긴 후 이 합이 큰 50개를 매수한다고 합니다. 연 1회 밸런싱이니 매일 매일 주식 확인에 드는 시간이 절약(?)되겠네요.~ 의심스러우면 백테스트하는 방법을 4장에서 배워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후 9장에서는 퀄리티 투자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마르크스의 GP/A(매출총이익 / 총자산) 지표를 소개하고, 10장에서는 이름부터 남다른 마법공식과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을 다루며, 11장에서는 F-스코어를 소개하는데, 여담이지만 이쯤되니까 이거 딥러닝기법으로 이러한 요소를 새로 찾아내야 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들게 됩니다. 어쨋든 11장에서 투자전략 30번째 저자의 슈퍼 퀄리티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2장에서는 상대적 모멘텀 투자를, 13장에서는 "월가에서 통하는 전략"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오쇼너시의 전략을, 14장에서는 계량투자의 끝판왕이라는 애스네스를, 15장에서는 독자들이 개발한 전략을, 16장에서는 계량투자를 위한 조언으로 맺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이러한 비법을 공개해도 될까? 하는 답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없었다는 논문 결과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소개한 전략들이 아무리 우수해도 침체되는 기간이 긴 경우도 있어서 많은 경우 투자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해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독자가 궁금해할 내용까지 모두 다루어주고 있네요~
모두 다 읽고 느낀 점은 계량투자는 어느날 갑자기 떠오른 "촉"에 의존해서 주식을 매입했던 저에게, 그리고 본의아니게 몇 개월 내에 사고 팔고를 반복한 사람들에게는 참 재미 없게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든 이 책 한 권이면 계량투자에 대한 환상도 벗기고 본인이 어떤 투자가가 될 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 MW600 블루투스 이어폰 되살리기... 쓸만한 것들

https://ko.aliexpress.com/item/zycestylege-for-MW600-MH100-MH110-shell-middle-frame-black/32819245786.html?spm=a2g0s.9042311.0.0.ol4iJM


위 셀러로부터 MW600의 부러진 고리를 주문해서 교체해 보았습니다. 보통 저거까지는 안부러지는데... ㅜㅜ 

나사를 2개 풀고, 여기 저기 곳곳에 양면테잎으로 부착된 것들을 떼어낸 후에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저 중간케이스가 따로 파는 줄 모르고 괜한 껍데기만 교체했다가 추가로 주문해서 고칠 수 있었습니다. 

[책]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 책을 읽자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

권용진 저
카멜북스 | 2017년 08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진 LG전자 주식을 작년에 처음 소량 구입한 후에, 고급형 가전인 시그니처 제품군의 광고에 감명(?)을 받아 올해 3월부터 몇백만원 단위로 주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도박에는 원래부터 취미가 없는데 - 심지어 복권도 안사는..., 주식으로 망한 사람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걱정은 좀 하면서도 가급적 법칙을 갖고 하는 중입니다.

>> 국내의 경우 괜찮은 CEO를 가지고 있는 시장에서 저평가된 회사에 장기 투자, 해외의 경우에는 제가 하는 일과 관련이 있는 회사이거나 관심이 있는 회사

>> 국내 주식은 13% 수익이 넘으면 즉시 매도하고, 이익금은 일반 계좌로 이체한 후 재구입(요건 좀 애매)

>> 해외 주식은 20%가 넘어야 매도 검토

>> 떨어져도 매도 규칙은 없는데 무조건 1년 넘게 보유하고자 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LG전자가 8만원대에서 6만원대로 급락해도 계속 기다리기만 했었습니다.  

>> 현재 보유 주식은 LG전자, NVIDIA, AMD, 필립모리스입니다. 

공교롭게도 올해 상반기는 한참 타오르던(?) 상승장이어서, LG전자와 NVIDIA로 수익을 챙기고 나서, 조금씩 주식에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초보수준의 주식 투자 지식만 가지고 있고, 미국 주식, 로보어드바이저 상품과 베트남 펀드 등 조금씩 실험적으로 투자를 해보고 있는데, 주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엔 한가하지 않으므로 뭔가 자동으로 트레이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퀀트"라는 키워드를 http://www.snek.ai 에서 듣고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Snek에서 초보를 위한 글 하나가 있어서 링크합니다. - https://www.snek.ai/alpha/article/108728/유치원생도-따라할-수-있는-세상에서-가장-간단한-투자전략-하락장을-다-피하면서-복리-20-가보자

이제야 책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짧게 정리하여 죄송^^합니다.~ 

앞 부분에서는 괴짜 수학자가 확률적으로 고객이 질 수 밖에 없는 카지노를 정복(?)하는 이야기부터,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던 주식시장에서 어떤 식으로 알고리즘을 적용해 나갔는지를 설명하고, 중반에는 메릴린치에서의 인턴과 정식 취업후 했던 일들에 대해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일들이지만 책 앞부분에서 이미 다룬 단어들이라서 읽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끝 부분에서는 업계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저자가 상당히 쉽게 쓰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알고리즘, 머신러닝이나 인공지능 등에 생소한 분들이 잘 이해할수 있을까 걱정은 조금 되지만, 미국의 금융시스템이나 파생상품 등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었다고 당장 뭔가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분야의 소개와 미국의 현황 파악에 있어서는 저자의 생생한 퀀트 개발자로서의 경험이 흥미롭게 다가왔고, 저자가 소개한 국내의 다른 책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꼭 읽어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당장 국내에서 이러한 시스템이 활성화된 건 아니지만, 다양한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롯데월드타워와 가로등 - 구글 포토 어시스턴트가 효과를 준... 사진찍기



카멕스 립밤에 정착해야할 듯합니다. 쓸만한 것들

그 동안 유명한 립밤들(키엘 립밤, 사진의 유리아쥬)을 써 보았습니다만, 올리브영에서 개당 4천원하는 카멕스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미국 국민 립밤이란 소문을 들은 거 같기도... 

약간 끈적이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보통 약발(?)이 떨어지면서 입술이 더 잘 뜯어지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그러한 느낌이 적습니다. 물론 여름이라서 그런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요... 

가장 좋은 점은 지속력인데요, 이전 제품들보다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 사진은 튜브형인데, 처음 바를 때 약간 싸한 느낌이 스틱형과 다르게 있었습니다. 같은 제품인데 왜 차이가 느껴지는 지는 아직 모르겠구요. 

결론은 가장 최근에 사용하던 유리아쥬도 좋긴 하지만, 앞으로 카멕스로 정착할만큼 써보니까 좋더라라는 것입니다^^ 





남한산성에 위치한 초등학교 사진찍기


학생수 감소로 폐교 위기를 겪었다는데, 이렇게 그림같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뛰어노는 아이들이 부러웠습니다. 마주친 몇몇 아이들도 행복해 보이구요^^

학교를 살리고 아이도 살릴 겸(?) 지하방에 이사오고 싶을 정도(기사에서 읽은 내용입니다)로 아름답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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